사장님이 모든 책에 감상평을 적어뒀다. 골라 읽고 필사하는 사이, 시간이 녹는다.
주택을 개조한 다람쥐 테마 북카페. 나만 알고 싶은 공간.
조천읍 일반 주택을 개조한 작은 북카페. 다람쥐와 도토리가 테마인 이 공간에서는 책마다 '대장다람쥐' 사장님의 소개와 감상평이 붙어 있다. 덕분에 책 고르는 시간까지 즐겁다. 잔잔한 음악과 창으로 들어오는 햇볕 아래 혼자 앉으면, 한 권을 통째로 읽고 나올 수 있다.
리뷰 280건, 카카오 평점 4.8. "이곳을 그냥 북카페라고 할 수 없어요 이곳은 다람쥐나라 다람쥐세계입니다람쥐!" 같은 팬심 어린 후기가 줄줄이다. 나만 알고 싶다는 말이 가장 많이 반복되는 곳이기도 하다.
비 오는 제주 오후, 갈 곳이 마땅치 않을 때 가장 빛나는 선택지. 음료 한 잔 시켜두고 한 시간만 앉아보면 떠나기 싫어진다.
도토리를 모으듯, 문장을 모으는 오후.
장점 사장님 감상평이 적힌 책 큐레이션 / 혼자 필사하고 독서하기에 최적화된 공간
주의 입구가 일반 주택이라 찾기 어렵다. 커피는 디카페인만 있으니 카페인이 필요하면 참고할 것.
팁 비 오는 날이나 평일 오후가 가장 한적하다 / 책 앞쪽 사장님 메모를 꼭 읽어볼 것 — 책 선택이 훨씬 수월해진다
리뷰 스냅샷
- "이곳을 그냥 북카페라고 할 수 없어요 이곳은 다람쥐나라 다람쥐세계입니다람쥐!"
- "대장 다람쥐.. 도토리... 다람쥐... 진짜 너무 ㄱㅇㅇ...ㅠ🐿"
- "다람쥐가 되어 도토리를 모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~ 도토관 이름에 맞게 도토리와 다람쥐에 진심인 곳!"
매장 위치